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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적인 윈도우 11 업데이트, 이제는 내가 주도한다! 완벽 해결 방법 가이드

by a7sjfkasjfl 2025.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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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적인 윈도우 11 업데이트, 이제는 내가 주도한다! 완벽 해결 방법 가이드

 

📝목차

  1. 윈도우 11 업데이트, 왜 강제로 진행될까요?
  2. 가장 확실한 해결책: 그룹 정책 편집기를 통한 업데이트 차단
    • 그룹 정책 편집기(gpedit.msc) 실행 방법
    • 정책 설정 변경으로 업데이트 일시 중지
  3. 고급 사용자 옵션: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활용한 업데이트 비활성화
    • 레지스트리 편집기(regedit) 실행 방법
    • 업데이트 비활성화 키 생성 및 설정
  4. 서비스 관리자를 이용한 업데이트 서비스 일시 정지
    • 서비스 관리자 실행 방법
    • Windows Update 서비스 설정 변경
  5. 업데이트 차단 도구를 활용하는 방법 (선택 사항)
  6. 주의 사항 및 원상 복구 방법

윈도우 11 업데이트, 왜 강제로 진행될까요?

윈도우 11은 사용자에게 최신 보안 패치와 기능 개선 사항을 제공하기 위해 주기적인 업데이트를 권장하며, 때로는 강제적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모든 사용자의 시스템을 안전하고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려는 의도에서 비롯됩니다. 특히, 중요한 보안 업데이트의 경우 사용자 의사와 관계없이 특정 시점에 설치를 유도하거나 강제 재부팅을 예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강제적인 업데이트는 작업 중인 데이터를 손상시키거나, 특정 소프트웨어와의 충돌을 일으키거나, 단순히 사용자가 원치 않는 시점에 시스템 사용을 방해하는 등 여러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11 프로(Pro) 이상의 버전에서는 그룹 정책 편집기를 통해 비교적 쉽게 업데이트를 제어할 수 있지만, 홈(Home) 버전 사용자나 더 강력한 제어를 원하는 사용자를 위한 다양한 강제 해결 방법이 필요합니다.

가장 확실한 해결책: 그룹 정책 편집기를 통한 업데이트 차단

윈도우 11 프로, 엔터프라이즈, 에듀케이션 버전을 사용하고 있다면 그룹 정책 편집기(Group Policy Editor)를 통해 가장 확실하고 공식적으로 업데이트를 제어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업데이트를 완전히 끄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가 원하는 기간 동안 업데이트를 연기하거나 특정 설정에 따라 설치를 유연하게 제어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그룹 정책 편집기(gpedit.msc) 실행 방법

  1. 키보드에서 Windows 키 + R을 눌러 실행 창을 엽니다.
  2. 입력란에 gpedit.msc를 입력하고 확인을 누릅니다.
    • (참고: 윈도우 11 Home 버전에서는 기본적으로 사용할 수 없으므로, 필요시 별도의 활성화 과정을 거치거나 아래 레지스트리 편집기 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정책 설정 변경으로 업데이트 일시 중지

그룹 정책 편집기 창에서 다음 경로를 따라 이동합니다.

컴퓨터 구성(Computer Configuration) > 관리 템플릿(Administrative Templates) > Windows 구성 요소(Windows Components) > Windows 업데이트(Windows Update) > Windows 업데이트에서 받은 업데이트 관리(Manage updates offered from Windows Update)

  1. 오른쪽 창에서 자동 업데이트 구성(Configure Automatic Updates) 항목을 두 번 클릭합니다.
  2. 설정 창이 열리면 기본값인 구성되지 않음(Not Configured)사용(Enabled)으로 변경합니다.
  3. 옵션(Options) 섹션에서 원하는 설정에 따라 자동 업데이트의 작동 방식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 2 - 다운로드 및 설치할지 여부를 알림(Notify for download and auto install): 업데이트를 다운로드하거나 설치하기 전에 사용자에게 알림을 표시하여 강제 설치를 방지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 3 - 자동 다운로드 및 설치할지 여부를 알림(Auto download and notify for install): 업데이트를 자동으로 다운로드하지만 설치는 사용자에게 맡깁니다.
    • 4 - 자동 다운로드 및 설치 예약(Auto download and schedule the install): 설치 시간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4. 적용확인을 클릭합니다.
  5. (선택 사항) 동일 경로에서 Windows 업데이트 지연(Defer Windows Updates)과 관련된 설정을 찾아 보안 업데이트 및 기능 업데이트를 최대 365일까지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고급 사용자 옵션: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활용한 업데이트 비활성화

그룹 정책 편집기를 사용할 수 없는 윈도우 11 홈(Home) 버전 사용자나, 그룹 정책으로 해결되지 않는 특정 상황에서 레지스트리 편집기(Registry Editor)를 사용하는 것은 업데이트를 영구적으로 비활성화할 수 있는 강력한 방법입니다. 단, 레지스트리 편집은 시스템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반드시 백업 후 신중하게 진행해야 합니다.

레지스트리 편집기(regedit) 실행 방법

  1. 키보드에서 Windows 키 + R을 눌러 실행 창을 엽니다.
  2. 입력란에 regedit를 입력하고 확인을 누릅니다.
  3. 사용자 계정 컨트롤(UAC) 창이 뜨면 를 클릭합니다.

업데이트 비활성화 키 생성 및 설정

레지스트리 편집기 창에서 다음 경로로 이동합니다.

HKEY_LOCAL_MACHINE\SOFTWARE\Policies\Microsoft\Windows

  1. Windows 폴더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고, 새로 만들기(New) > 키(Key)를 선택합니다.
  2. 새로 생성된 키의 이름을 WindowsUpdate로 지정합니다.
    • (이미 존재하는 경우 이 단계는 건너뜁니다.)
  3. WindowsUpdate 키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고, 다시 새로 만들기(New) > 키(Key)를 선택합니다.
  4. 새로 생성된 키의 이름을 AU로 지정합니다.
    • (이미 존재하는 경우 이 단계는 건너뜁니다.)
  5. 이제 AU 키를 선택한 상태에서 오른쪽 창의 빈 공간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고, 새로 만들기(New) > DWORD(32비트) 값(DWORD (32-bit) Value)을 선택합니다.
  6. 새로 생성된 값의 이름을 NoAutoUpdate로 지정합니다.
  7. NoAutoUpdate를 두 번 클릭하여 편집 창을 엽니다.
  8. 값 데이터(Value data)1로 설정하고 확인을 누릅니다. (값 1은 자동 업데이트를 비활성화함을 의미합니다.)
    • (참고: 자동 업데이트를 다시 활성화하려면 이 값을 0으로 변경하거나 해당 NoAutoUpdate 키를 삭제하면 됩니다.)

이 설정을 적용한 후 컴퓨터를 재부팅하면 윈도우 11의 자동 업데이트 기능이 비활성화되어 강제 업데이트를 피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관리자를 이용한 업데이트 서비스 일시 정지

자동 업데이트를 일시적으로 또는 장기간 정지시키는 또 다른 방법은 윈도우 업데이트를 담당하는 서비스 자체를 비활성화하는 것입니다. 이는 비교적 간단하지만, 윈도우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비스를 다시 활성화하려고 시도할 수 있으므로 다른 방법과 병행하는 것이 더 확실합니다.

서비스 관리자 실행 방법

  1. 키보드에서 Windows 키 + R을 눌러 실행 창을 엽니다.
  2. 입력란에 services.msc를 입력하고 확인을 누릅니다.

Windows Update 서비스 설정 변경

  1. 서비스 목록에서 Windows Update 항목을 찾아 두 번 클릭합니다.
  2. 일반(General) 탭에서 시작 유형(Startup type)을 기본값인 자동(Automatic) 또는 수동(Manual)에서 사용 안 함(Disabled)으로 변경합니다.
  3. 서비스가 현재 실행 중인 경우 (서비스 상태(Service status)실행 중(Running)인 경우), 중지(Stop) 버튼을 클릭하여 서비스를 종료합니다.
  4. 적용확인을 클릭합니다.

이렇게 하면 윈도우 업데이트 서비스가 자동으로 시작되지 않도록 설정되어 강제 업데이트의 가능성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업데이트 차단 도구를 활용하는 방법 (선택 사항)

마이크로소프트는 과거에 사용자에게 업데이트를 숨길 수 있는 'Show or Hide Updates' 도구를 제공했으며, 현재에도 'Windows Update Blocker'와 같은 서드파티 도구들이 업데이트 서비스를 간편하게 비활성화/활성화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도구들은 레지스트리나 서비스를 직접 건드리지 않고도 클릭 몇 번으로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 편리하지만, 출처가 불분명한 도구는 시스템 보안에 위협이 될 수 있으므로 신뢰할 수 있는 도구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의 사항 및 원상 복구 방법

⚠️주의 사항

강제 업데이트를 막는 것은 당장의 불편함을 해소하지만, 시스템을 최신 보안 위협에 노출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레지스트리나 서비스를 영구적으로 비활성화하는 경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새로운 기능은 물론 중요한 보안 패치를 받지 못하게 되어 시스템 안정성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업데이트를 장기간 비활성화하기보다는, 수동으로 설치 시점을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최소한 한 달에 한 번은 시스템 보안을 위해 업데이트를 확인하고 적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원상 복구 방법

위의 방법을 통해 업데이트를 비활성화했다가 다시 활성화하고 싶다면, 설정했던 값을 원래대로 되돌리면 됩니다.

  • 그룹 정책 편집기: 자동 업데이트 구성 항목을 다시 구성되지 않음(Not Configured)으로 변경하고 적용합니다.
  • 레지스트리 편집기: NoAutoUpdate 값을 0으로 변경하거나, 해당 NoAutoUpdate 키를 삭제합니다.
  • 서비스 관리자: Windows Update 서비스의 시작 유형자동(Automatic)으로 변경하고, 시작 버튼을 클릭하여 서비스를 다시 실행합니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윈도우 11의 강제 업데이트 압박에서 벗어나, 사용자가 원하는 시점에 시스템을 안전하게 제어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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