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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화면 캡처 완전 정복: 쉽고 빠른 5가지 방법

by a7sjfkasjfl 2025. 5. 18.

맥북 화면 캡처 완전 정복: 쉽고 빠른 5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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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며: 맥북 캡처, 왜 알아야 할까요?
  2. 전체 화면 캡처: 지금 보이는 화면 그대로 저장하기
    • 단축키 활용법: Command(⌘) + Shift(⇧) + 3
    • 캡처 후 작업: 미리보기 및 저장 위치 변경
  3. 선택 영역 캡처: 원하는 부분만 깔끔하게 저장하기
    • 단축키 활용법: Command(⌘) + Shift(⇧) + 4
    • 영역 선택 팁: 드래그 앤 드롭의 섬세한 기술
    • 캡처 후 작업: 마크업 도구 활용 및 저장
  4. 활성 윈도우 캡처: 현재 작업 중인 창만 저장하기
    • 단축키 활용법: Command(⌘) + Shift(⇧) + 4 + Space bar(␣)
    • 윈도우 선택 요령: 파란색 강조 표시 확인
    • 캡처 후 작업: 클립보드 저장 및 파일로 저장
  5. Touch Bar 활용 캡처 (Touch Bar 지원 모델): 더욱 직관적인 캡처 방법
    • Touch Bar 설정 확인 및 사용자화
    • 캡처 옵션 선택 및 실행
    • 캡처 후 작업: 빠른 편집 및 공유
  6. 스크린샷 앱 활용: 다양한 옵션과 편리한 편집 기능
    • 스크린샷 앱 실행 방법
    • 캡처 도구 모음 살펴보기: 전체 화면, 윈도우, 선택 영역, 녹화
    • 옵션 설정: 타이머, 저장 위치 변경 등
    • 편집 기능 활용: 그리기, 텍스트 추가, 자르기 등
  7. 마무리: 맥북 캡처, 이제 전문가처럼!

본문

1. 들어가며: 맥북 캡처, 왜 알아야 할까요?

맥북을 사용하다 보면 화면의 특정 부분을 저장하거나, 오류 메시지를 기록하거나, 흥미로운 장면을 공유하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 이때 유용하게 사용되는 기능이 바로 '화면 캡처'입니다. 맥북은 다양한 캡처 방법을 제공하며, 각각의 방법은 상황에 따라 효율적인 작업 흐름을 만들어 줍니다. 간단한 단축키부터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는 내장 앱까지, 맥북의 캡처 기능을 능숙하게 활용한다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디지털 라이프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맥북의 쉽고 빠른 캡처 방법 5가지와 더불어 각 방법의 활용 팁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2. 전체 화면 캡처: 지금 보이는 화면 그대로 저장하기

가장 기본적인 캡처 방법은 현재 화면 전체를 이미지 파일로 저장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화면에 보이는 모든 내용을 한 번에 기록하고 싶을 때 유용합니다. 예를 들어, 전체 웹페이지 디자인을 저장하거나, 프로그램 인터페이스 전체를 스크린샷으로 남기고 싶을 때 활용할 수 있습니다.

  • 단축키 활용법: Command(⌘) + Shift(⇧) + 3
  • 맥북 키보드에서 Command 키와 Shift 키를 동시에 누른 상태에서 숫자 3 키를 누르면 화면 전체가 캡처됩니다. 셔터음과 함께 화면이 잠시 깜빡이며, 캡처된 이미지는 기본적으로 바탕화면에 '스크린샷 [날짜] [시간].png' 형식으로 저장됩니다.
  • 캡처 후 작업: 미리보기 및 저장 위치 변경
  • 캡처 직후 화면 오른쪽 하단에 작은 미리보기 이미지가 잠시 나타납니다. 이 미리보기 이미지를 클릭하면 캡처된 이미지를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간단한 편집(자르기, 회전 등)이나 공유, 삭제 등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만약 미리보기 이미지를 클릭하지 않고 잠시 기다리면 자동으로 파일로 저장됩니다. 기본 저장 위치를 변경하고 싶다면 '스크린샷' 앱의 옵션 설정을 통해 사용자 지정 폴더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3. 선택 영역 캡처: 원하는 부분만 깔끔하게 저장하기

때로는 화면 전체가 아닌 특정 영역만 캡처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선택 영역 캡처' 기능을 사용하면 원하는 부분만 정확하게 이미지 파일로 저장할 수 있어 불필요한 부분을 잘라내는 번거로움을 줄여줍니다. 예를 들어, 웹페이지의 특정 이미지나 텍스트 영역, 프로그램의 일부분만 캡처하고 싶을 때 유용합니다.

  • 단축키 활용법: Command(⌘) + Shift(⇧) + 4
  • Command 키와 Shift 키를 동시에 누른 상태에서 숫자 4 키를 누르면 마우스 커서가 십자 모양으로 변경됩니다.
  • 영역 선택 팁: 드래그 앤 드롭의 섬세한 기술
  • 십자 모양의 커서를 캡처하고 싶은 영역의 한쪽 모서리에 위치시킨 후, 마우스 버튼을 누른 채로 대각선 방향으로 드래그하면 사각형 모양의 선택 영역이 나타납니다. 원하는 영역을 모두 포함하도록 드래그한 후 마우스 버튼을 놓으면 해당 영역만 캡처되어 파일로 저장됩니다. 드래그하는 동안 선택 영역의 크기와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만약 선택 영역을 잘못 지정했다면 마우스 버튼을 놓기 전에 Esc 키를 누르면 캡처를 취소하고 다시 시도할 수 있습니다. 또한, 드래그를 시작한 후 Shift 키, Option 키, Space bar 키를 누른 상태로 움직이면 선택 영역의 가로/세로 비율 고정, 중심점 기준 확대/축소, 영역 이동 등의 섬세한 조정을 할 수 있습니다.
  • 캡처 후 작업: 마크업 도구 활용 및 저장
  • 선택 영역 캡처 역시 캡처 직후 화면 오른쪽 하단에 미리보기 이미지가 나타납니다. 이 미리보기 이미지를 클릭하면 '마크업' 도구를 사용하여 캡처된 이미지에 그림을 그리거나, 텍스트를 추가하거나, 도형을 삽입하는 등의 간단한 편집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편집이 완료되면 '완료' 버튼을 클릭하여 저장하거나, 공유 버튼을 통해 다른 앱으로 바로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4. 활성 윈도우 캡처: 현재 작업 중인 창만 저장하기

여러 개의 창을 동시에 띄워놓고 작업할 때, 현재 활성화된 특정 윈도우만 캡처하고 싶을 경우가 있습니다. '활성 윈도우 캡처' 기능을 사용하면 배경 화면이나 다른 창은 제외하고 현재 선택된 창만 깔끔하게 캡처할 수 있습니다. 이는 특정 프로그램의 인터페이스나 작업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줄 때 매우 유용합니다.

  • 단축키 활용법: Command(⌘) + Shift(⇧) + 4 + Space bar(␣)
  • Command 키와 Shift 키, 그리고 숫자 4 키를 동시에 누른 후, 바로 Space bar 키를 누르면 마우스 커서가 카메라 모양으로 변경됩니다.
  • 윈도우 선택 요령: 파란색 강조 표시 확인
  • 카메라 모양의 커서를 캡처하고 싶은 윈도우 위로 이동시키면 해당 윈도우가 파란색으로 강조 표시됩니다. 이때 마우스 버튼을 클릭하면 강조 표시된 윈도우만 캡처됩니다. 만약 메뉴 막대만 캡처하고 싶다면 메뉴 막대 위로 커서를 이동시킨 후 클릭하면 됩니다.
  • 캡처 후 작업: 클립보드 저장 및 파일로 저장
  • 활성 윈도우 캡처는 기본적으로 캡처된 이미지를 클립보드에 저장합니다. 따라서 캡처 후 바로 Command(⌘) + V 키를 눌러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이나 메신저 등에 붙여넣을 수 있습니다. 만약 파일로 저장하고 싶다면 위 단축키를 누른 상태에서 Control(Ctrl) 키를 추가하여 Command(⌘) + Control(Ctrl) + Shift(⇧) + 4 + Space bar(␣)를 누르면 됩니다. 이 경우 캡처된 이미지는 다른 캡처 방식과 마찬가지로 바탕화면에 파일로 저장됩니다.

5. Touch Bar 활용 캡처 (Touch Bar 지원 모델): 더욱 직관적인 캡처 방법

Touch Bar가 탑재된 맥북 모델에서는 더욱 직관적인 방법으로 화면 캡처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Touch Bar는 키보드 상단에 위치한 터치스크린으로, 현재 작업 내용에 따라 다양한 기능 버튼을 표시해 줍니다.

  • Touch Bar 설정 확인 및 사용자화
  • Touch Bar에 캡처 관련 버튼이 표시되지 않는다면 시스템 환경설정 > 키보드 > Touch Bar 설정에서 '기능 버튼' 또는 '앱 컨트롤' 등으로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사용자화 제어 스트립'을 선택하면 Touch Bar에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직접 추가할 수 있으며, 스크린샷 버튼을 추가하여 더욱 편리하게 캡처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캡처 옵션 선택 및 실행
  • Touch Bar에 스크린샷 버튼이 활성화되어 있다면, 해당 버튼을 탭하여 캡처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전체 화면 캡처, 윈도우 캡처, 선택 영역 캡처 등의 옵션이 Touch Bar에 표시되며, 원하는 옵션을 탭하면 해당 캡처 기능이 즉시 실행됩니다.
  • 캡처 후 작업: 빠른 편집 및 공유
  • Touch Bar를 통해 캡처한 이미지 역시 화면 오른쪽 하단에 미리보기로 나타나며, 클릭하여 편집하거나 공유할 수 있습니다. Touch Bar를 활용하면 단축키를 외우거나 조합하는 번거로움 없이 더욱 빠르고 직관적으로 캡처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6. 스크린샷 앱 활용: 다양한 옵션과 편리한 편집 기능

macOS에는 기본적으로 강력한 '스크린샷' 앱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이 앱을 사용하면 앞서 설명한 캡처 방법 외에도 타이머 설정, 저장 위치 변경 등 다양한 옵션을 활용할 수 있으며, 캡처 후 간단한 편집 작업까지 수행할 수 있습니다.

  • 스크린샷 앱 실행 방법
  • 스크린샷 앱은 /Applications/Utilities 폴더에서 찾을 수 있으며, Spotlight 검색(Command(⌘) + Space bar(␣))을 통해 '스크린샷'을 검색하여 실행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단축키 Command(⌘) + Shift(⇧) + 5를 누르면 화면 하단에 스크린샷 앱의 도구 모음이 바로 나타납니다.
  • 캡처 도구 모음 살펴보기: 전체 화면, 윈도우, 선택 영역, 녹화
    • 전체 화면 캡처: 현재 화면 전체를 캡처합니다. (단축키: Command(⌘) + Shift(⇧) + 3)
    • 윈도우 캡처: 특정 윈도우를 선택하여 캡처합니다. (단축키: Command(⌘) + Shift(⇧) + 4 + Space bar(␣))
    • 선택 영역 캡처: 원하는 영역을 드래그하여 캡처합니다. (단축키: Command(⌘) + Shift(⇧) + 4)
    • 전체 화면 기록: 화면 전체의 움직임을 동영상 파일로 녹화합니다.
    • 선택 영역 기록: 지정된 영역의 움직임을 동영상 파일로 녹화합니다.
  • 스크린샷 앱의 도구 모음에는 다음과 같은 옵션이 제공됩니다.
  • 옵션 설정: 타이머, 저장 위치 변경 등
  • 도구 모음의 '옵션' 메뉴를 클릭하면 캡처 시 타이머 설정, 캡처 이미지 저장 위치 변경, 마우스 커서 포함 여부 설정 등 다양한 옵션을 사용자 지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 동작을 수행한 후 캡처하고 싶을 때 타이머 기능을 활용하면 편리합니다.
  • 편집 기능 활용: 그리기, 텍스트 추가, 자르기 등
  • 스크린샷 앱을 통해 캡처한 이미지는 미리보기 앱에서 열려 다양한 편집 도구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그리기, 텍스트 추가, 도형 삽입, 자르기, 회전 등의 기능을 통해 캡처 이미지를 원하는 대로 수정하고 저장하거나 공유할 수 있습니다.

7. 마무리: 맥북 캡처, 이제 전문가처럼!

지금까지 맥북에서 쉽고 빠르게 화면을 캡처하는 5가지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전체 화면 캡처부터 선택 영역 캡처, 활성 윈도우 캡처, Touch Bar 활용, 그리고 강력한 기능을 제공하는 스크린샷 앱까지, 맥북은 사용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캡처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 글에서 소개된 방법들을 익히고 상황에 맞게 활용한다면 맥북 사용 경험을 더욱 풍부하고 효율적으로 만들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도 맥북 캡처 전문가가 되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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